허스크 밋나븐을 아시나요?
허스크 밋나븐은 하얀 A4용지 위에 그린 평면의 드로잉 만으로 아주 기발한 입체 효과를 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 방법은 대개 종이를 접고, 찢고, 둘둘 마는 식이다. 누구나 쓸 수 있는 방법 같아 보여도 허스크밋나븐의 독특한 상상력이 더해진 이 ‘페이퍼 아트(Paper Art)’는 남다른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한 그의 작품들은 얼마 전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허스크 밋나븐 따라하기~~~~
A4용지 하나로 팡팡 튀는 아이디어를 나타내 보자.
세탁기에 물이 돌돌돌 돌아 갑니다. ~~~
벽에 페인트 칠을 슥삭슥삭~~~
빨대 주변을 찢어 빨대로 만들기~~`
뭔지 아시나요?
도시에 쓰나미가 몰려 옵니다~~~
파마를 제대로 말고 있군요~~~
벽을 쓕~~~ 쓕~~~ 칠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