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코로나가 한창인 때 휴가도 아닌 조요한 힐링 공간을 찾아 검색, 검색 한 후 조용한 시골마을의 아티스트 펜션을 찾아 예약하다. 여자 셋 ..... 돌아다니지 않아도 수다 만으로 힐링이 되기에 아무것도 없는 외딴곳을 선택했다. 단 들어올때 여수 시내에서 장을 봐야 하는 것은 필수~~~ 저녁 펜션에서 내려다본 노을 조용히 ...빠르게 소고기를 구워 한상 차림으로 먹는다. 시골이라 밤이 되니 덥덥하지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옥상에 준비된 숯불에 고기를 굽다. 단촐하지만 빠진것 없는 저녁 한상 차림~~~ 고기에 시원한 맥주 한캔이면 충분하지~~~ 아침 식사거리를 사기 위해 마스크 쓰고 나간 여수 시내 유명한 키스링 빵~~~~ 마늘빵과 치즈빵 블루베리 빵 대형으로 사들고 옴~~~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 맛있음..
여행 이야기
2021. 8. 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