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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여행 이야기

by 멋진 인생 2021. 8. 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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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인 때 휴가도 아닌 조요한 힐링 공간을 찾아 검색, 검색 한 후 조용한 시골마을의 아티스트 펜션을 찾아 예약하다. 여자 셋 ..... 돌아다니지 않아도 수다 만으로 힐링이 되기에 아무것도 없는 외딴곳을 선택했다.

단 들어올때 여수 시내에서 장을 봐야 하는 것은 필수~~~

저녁 펜션에서 내려다본 노을

조용히 ...빠르게 소고기를 구워 한상 차림으로 먹는다. 시골이라 밤이 되니 덥덥하지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옥상에 준비된 숯불에 고기를 굽다.

 

단촐하지만 빠진것 없는 저녁 한상 차림~~~ 고기에 시원한 맥주 한캔이면 충분하지~~~

아침 식사거리를 사기 위해 마스크 쓰고 나간 여수 시내 유명한 키스링 빵~~~~ 

마늘빵과 치즈빵 블루베리 빵 대형으로 사들고 옴~~~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 맛있음.

여수 딸기모찌집 .. 사람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있길래 따라 서서 사 봄.

먹거리를 샀으니 또 숙소로~~~

코로나 덕에 식당 NO, 카페 NO, 하다보니 먹고 싶은 먹거리 사고 숙소서 먹고 수다떨다가 선선해지면 나와서 구경하고

또 먹고 싶은거 사서 숙소 가서 먹고 ㅎㅎ

여수 예술랜드 여긴 야외라 한 곳만 가보자 해서  들른 곳.  그치만 덥다ㅠㅠ 여름엔 모든 야외는비추천

여수왔으니 여수 양념게장과 갓김치를 사 먹어야지~~~저녁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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