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수행평가 지점토로 소조 표현하기
준비물 : 지점토 3~4개, 뼈대용 철사, 수채화채색 물감, 붓, 물통 등
먼저 적당한 두께의 철사로 허수아비 모양의 뼈대를 감아 만든다. 너무 두껍게 감을 필요는 없다.
뼈대로 크기와 동세를 구부려 만든다.
뼈대가 완성되면 발바닥 부터 지점토를 붙여서 만든다.
조건을 제시한다면 역동적인 자세로 스스로 지지대 없이 세울수 있어야 한다는 핸디캡을 주면 수행평가 평가시 기준이 된다.
지점토는 한봉지씩만 뜯어서 사용하되 수업시간을 분배하여 하나를 뜯을지 두개를 뜯을 지 결정한다.
쓰고 남은 지점토는 굳어서 쓰기가 어려우니 반드시 한봉지씩 뜯어서 그 시간에 다 쓰도록 지도한다.
하체부터 붙혀올리면서 균형을 잘 맞춰가면서 붙혀 나간다.
앞 뒤가 납작해지지 않도록 뒷 모습도 신경을 쓴다.
어울리고 맞는 의상을 입혀주고 디테일을 잡아준다.
벌어진 부분은 물칠을 하면서 살살 비벼주면 매끄럽게 정리가 된다.
한시간 하고나서 다음 시간까지 굳는 시간동안 혹시 갈라지거나 붙지 않는 부분은 다음시간 수업 시작할때 물을 묻혀 비벼서 붙이고 정리해준다.
수채화 물감을 순서대로 파렛트에 짜서 굳힌 후 조별로 4~6명이 하나의 파렛트를 쓰도록 하면 준비물을 절약할 수 있다.
붓은 개인이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를 가지고 색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의상의 색에 맞는 색상을 골고록 지점토가 보이지 않도록 세심히 칠해준다.
디테일하게 색칠하고 마무리까지 하고 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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