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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 유등축제

여행 이야기

by 멋진 인생 2018. 10. 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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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10월이면 진주남강 유등축제가 열린다.

작년까지 유료였던 축제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무료화가 되었다.

무료가 되니 강을 둘러쌌던 펜스가 없어졌고, 자유롭게 다니며 구경하고 관광객이 더 많아 졌다.

10월 1일 유등축제를 시작으로 10월 3일 개천예술제가 개막했고, 2018.드라마어워즈 까지 축제속에 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진주성 성곽의 조명을 배경으로 남강물위에 띄워진 유등들이 가을밤과 너무 잘 어울린다.

강물위에뿐 아니라 진주성 안에도 많은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진주교를 기준으로  촉석루 반대반향에는 야시장이, 촉석루 아래쪽으로는 유등을 구경할 수 있다.

진주성 안쪽과 물위의 부포를 건너 유등과 야시장을 건너고 강물위에 여러 행사들을 참여하면 하루종일 구경해도 모자를 듯 하다.

한나절이면 진주성이나, 야시장 정도는 구경할 수 있을듯,,,,

강물위에 떠 다니는 배도 타보고, 소망등도 띄워보고 야시장 먹거리를 즐길려면 하루는 꼬박 투자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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