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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여행

여행 이야기

by 멋진 인생 2018. 11.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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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여행

사량도는 또하나의 지리산 옥녀봉이 있어 등산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가는 관광 코스이다.

사천시 (구)삼천포항에서 배를 타고 20여분 가면 된다. 또는 통영에서 , 고성에서도 들어가는 배편이 있다.

삼천포에서는 배를 타고가면서 차도 싣고 갈수가 있다. 관광버스도 배에 싣고 간다. 사량도는 섬 치고는 넓은 편이어서 배만 타고 들어갈 경우 콜 택시를 불러

목적지에 가던지,, 해야한다. 걸어가면 시간을 다 보내야 할 듯, 등산객들도 관광버스를 싣고 가고, 낚시객들도 개인차를 가지고 간다.

삼천포에서 차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고성 용암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삼천포에서 10여분만 더 가면 고성 용암포에 도착할 수 있다. 반드시 전화를 먼저 걸어 예약을 하고 가서 표를 끊는다. 우리는 용암포에서 차를 끌고 배를 탔다. 배를 탈 때에는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분증이 없으면 표를못 끊는다. 명심~~~

신분증이 없는 유아, 소아, 고등까지는 신분증대신 주민번호가 적힌 등본이나, 건강보험증, 여권이면 가능하다.

차를 가지고 갔다면 표를 끊을 때 나오는 배편도 반드시 끊는다. 왕복으로 끊어야 한다. 차량 갯수 때문에 들어갔다가 동 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면 못 나오기에 왕복표를 미리 끊어서 나올때 시간 맞춰 차량 줄을 서면 된다. 배 시간에 맞춰 너무 일찍 도착할 필요는 없다. 표를 끊으면 나올때 그 수량 대수 만큼은 다 싣고 나온다. 10분~5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면 된다. 30분정도 일찍 가면 맨앞에 줄을 서면 처음 들어가게 되서 배의 맨 안쪽으로 들어가고 도착해서는 제일 마지막에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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