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무수히 지나 갔지만 가조도가 어디있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퍼니펜션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음
섬이었는데 다리가 놓여 지금은 계발이 한창 중...
우리가 찾은 퍼니 펜션..
겨울은 뭐니뭐니해도 스파펜션이지.. 스파를 찾아 검색하던중 실내에 스파가 있고 놀거리가 너무너무 많은 퍼니펜션..
3시 입실~~ 안에 탁구대, 포켓볼대, 농구대, 오락실 게임기, 스파까지 .실내에 다 들어있다.
가장 좋은 점은 아무것도 없이 몸만 가도 석식과 조식이 제공된다.
물론 방으로 직접 가져다 주신다.
술이나 간단한 간식만 사서 오면 해결~~~
놀거리가 많아 절대 심심하지 않음..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실시간 예약하면 안내 문자가 옴.
스파는 입실하면 자동으로 데워져있고 밤 10시까지 즐길수 있음.
10시에 자동으로 꺼지고 아침 8시에 다시 자동으로 작동함.
삼겹살을 주는데 모자를까봐 쇠고기를 사갔더니 양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