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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여행이야기

여행 이야기

by 멋진 인생 2019. 8. 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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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8~8.8

 체코 프라하(in)~오스트리아 빈(out) 자유여행기

가기전 3달 전부터 일정을 짜고 비행기, 렌트카,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OBB기차표예약, 등 모든 예약을 마침.

같은 근무지가 아니기에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일정짜고 시간체크, 예약체크, 부족한 부분 채우기~~

이렇게 깔끔했던 일정표가 여행 중반 비를 만나고 일정의 수정을 반복하다 보니 너덜너덜해졌음..ㅋㅋㅋ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2명만 28일에 출발~~~나는 8.1일 빈으로~~ 짤쯔부르크 도착, 체코 프라하를 볼수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일행의 사진과 이야기로 아쉬움을 달램.

짤쯔부르크 2박 숙소 1인침대 3개짜리 방이었지만, 깔끔하니 좋았음. 조식을 따로 신청하여 먹음. 조식비는 따로 지불, 그러나 햄, 치즈, 빵이 너무 맛있어서 여기가 맛집임. 돈이 아깝지 않음.

자고 일어나서 짐을 챙겨 렌트카를 가지러 짤쯔부르크 공항으로 감~.렌트카는 짤쯔부르크 공항에서 빌려서 (2일)48시간 후 그라츠 공항에 반납하게 경로를 짬.  

여행팁~~

반드시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야함. 한국운전면허증도 가지고 가야함.(없으면 운전못함)

국제운전면허증은 가까운 경찰서에 사진 한장을 가지고 가면 바로 해줌(운전면허증지참)

렌트카를 빌리고 운전자 등록을 할 때에는 2인까지 등록 가능. 번갈아 운전할 수 있음. 단 반드시 국제운전면허증, 한국 운전면허증 둘 다 가지고 가야함. 확인하고 스캔을 뜸. 

렌트카를 타고 장크트볼프강으로 가는길에 풍경이 너무 이뻐 찍음. 여기는 버스로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기에 너무 불편하고 할슈타트에 들르기도 불편하여 렌트를 함.

렌트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듬.

장크트볼프강의 2박 머물 숙소 (펜션 루돌프쉐에) 에어컨은 없지만 깔끔하고 너무 좋음. 올해 북유럽에 폭염이 와도 여기는 시원하고 선선하여 에어컨이 필요없음.

한여름 날씨가 10월 가을 날씨 같음~~펜션을 운영하는 모자와 펜션옆에는 맛집이 있음..

어머니와 아들이 너무 친절함. 엘리베이트가 없지만 3층까지 캐리어를 옮겨주시고 체크아웃을 할때도 들어 주심. 아침을 맛있게 차려 주신다는 것~~~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감~~ 펜션비에 조식 포함.

 펜션옆에 식당, 여기랑 펜션이랑 1층이 연결되어 있어 조식이 여기에 차려짐~~

아침을 먹고 할슈타트로 출발~~





너무 너무 이쁜 마을 할슈타트~~~종일 구석구석 둘러보고 사진찍고 하루를 보내다.

뒷날,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타기~~

산악열차를 타는 데가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정도~~

 


장크트볼트강 숙소 주변 ~~~

산악기차를 타고 올라감~~ 석탄을 연료로 칙칙 거리며 조심스레 올라감~~






산악지대가 높아 비가 오는 날이 많으며 우리가 머문 3시간 여 동안 비가 왔다. 날이 개었다. 변덕을 부림~~

한여름인데도 비가 오니 너무 추워서 경량 패딩을 가져오지 않은 걸 후회함ㅠㅠ

내려와서 잘츠캄머굿 일대를 드라이버~~~

차가 있어 참 좋다~~~

오스트리아 빈은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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